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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시흥 물왕저수지] 베이커리 카페 레이크우드

by 코끼리얼리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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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시흥 물왕 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호수뷰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물왕 저수지 근처에 카페들이 많은데,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으로 방문했어요:)

 

'레이크 우드'

 

 

도로 변과 호수 쪽에서 각각 바라본 레이크 우드의 외부 이미지 입니다.

 

주문하는 곳과 가든, 테라스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레이크 우드의 주차 공간 이미지 입니다.

 

주말에는 복잡하다고 해서

 

서둘러서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몇 자리 남지 않은 곳에 무사히 주차를 했는데

 

그 뒤로는 주차요원 분의 안내를 받아서 갓길 주차들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레이크 우드의 음료와 판매하는 베이커리 이미지 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이었어요:)

 

 

음료는 커피, 시그니처, 티와 에이드 등이 있는데

 

유명지의 카페답게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베이커리를 셀프 포장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가든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내부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물왕 저수지의 뷰가 정말 잘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편 테이블이 호수 뷰인데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어느 테이블에 앉아도 저수지가 잘 보여서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층 테라스의 이미지 입니다.

 

쌀쌀한 날씨라서 루프탑인 테라스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캠핑 공간의 느낌도 있고,

 

날이 풀리면 더 인기 있을 곳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 시그니처 우드라떼 (베이스 녹차) 와 아메리카노의 이미지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쓰지 않고 역시 깔끔했습니다.

 

시그니처 우드라떼는 크림과 커피의 조화는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뭔가 진하지 않은 녹차 맛이 나서 별로였던 것 같아요.

 

가격과 시그니처라는 기대에 비해서는 그저 그랬습니다.

 

 

레이크 우드 방문 전 검색을 통해서 명성을 알게 된?

 

육쪽 마늘 빵과 바질 대파 바게트 이미지 입니다.

 

 

저는 둘다 크리미한 느낌이라 하나는 담백한 빵을 먹고 싶었으나,

 

이 두 개를 꼭 맛봐야 한다는 일행의 말에 별다른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베이커리가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선택한 음료에 조금 실망을 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빵 두 개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육쪽 마늘 빵은 어디선가 봤을 듯한 비쥬얼인데

 

많이 느끼하지 않고 제가 먹어봤던 마늘 빵 중에 최고였어요.

 

바질 대파 바게뜨는 생소한 조합의 빵이었는데

 

바질이 어찌나 그렇게 맛있던지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역시 인기가 많은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좋고

 

베이커리도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 재방문해서 다른 베이커리도 먹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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