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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리스본] CHOUPANA CAFFE

by 코끼리얼리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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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아침 식사를 위해 처음 방문했던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리스본 포르텔라 공항에서 멀지 않은

 

오리엔트역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Choupana caffe'

 

 

카페의 외부 이미지 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현지 음식과 분위기를 더 느끼기 위해

 

호텔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때 주변 카페나 식당을 서칭하고

 

평점이 높고 괜찮은 곳을 추려서 방문했어요.

 

 

카페 메뉴 이미지 입니다.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류, 젤라또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 테이블 이미지 입니다.

 

테이블이 적당히 있고,

 

대부분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나가는 편이었어요.

 

햇살이 많이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카페 룽고, 라떼, 크로와상, 아보카도 토스트, 나타를 주문했습니다.

 

 

총 14.61 유로인데 한화로 약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커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많이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어요.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카페를 나서면서 보니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인 것 같아요.

 

 

맛도 분위기도 물론 좋았지만,

 

리스본에서 여유롭게 첫 아침식사를 하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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