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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찾은 카페

[부산 달맞이] 스노잉 클라우드

by 코끼리얼리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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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한 달,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노트북이 갑자기 고장났는데

 

바쁘기도 하고 게을러서 수리를 미루다가

 

결국 새로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부지런히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 근처 달맞이길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스노잉 클라우드'

 

 

 

스노잉 클라우드이 위치한 건물의 주차장입니다.

 

저희는 저녁에 방문해서 공간이 널널했는데

 

혹시나 낮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다른 곳에 주차하고 도보로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카페로 가는 골목이 좁고 가파르고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건물이 경사진 곳에 있어서

 

저희가 주차를 한 곳이 지상 3층이고

 

방문할 카페는 6층입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면 보이는 스노잉 클라우드의 입구 이미지 입니다.

 

여러 연예인들의 사인이 보입니다;)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30분입니다.

 

 

 

스노잉 클라우드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저희는 주말 저녁 8시쯤에 방문했는데

 

세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실내와 야외 테이블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야외공간도 꽤 넓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조명 등이 고급지고 이뻐서

 

마치 백화점 가구 코너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테이블에 앉아도 다 만족스러웠겠지만,

 

저희는 창밖을 바라보는 자리를 선택했어요.

 

 

낮에 오면 바다뷰가 정말 좋다는데

 

저희는 저녁에 방문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스노잉 클라우드의 음료와 디저트 메뉴 이미지 입니다.

 

뷰와 분위기가 좋은 달맞이길 카페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시그니처 음료,

 

스노잉 커피와 스노잉 화이트의 이미지 입니다.

 

 

시그니처 음료답게 다 맛있는데,

 

특히 스노잉 커피의 크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싸지만 그만큼 맛과 퀄리티가 있으니 만족스러웠어요:)

 

 

달맞이길 카페가 유명하던데

 

분위기와 커피 맛이 좋아서 저녁에라도 찾아서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낮에 방문해서

 

꼭 멋진 바다뷰도 함께 감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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