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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써브웨이

by 코끼리얼리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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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플 중에 걸으면 캐시가 쌓이는 '캐시워크' 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그 캐시로 제휴된 브랜드의 쿠폰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삼개월정도 만에 13,000 정도의 캐시가 쌓여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사러 갔어요.

 

 

써브웨이에서도 다양한 샌드위치들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쉬림프 에그마요를 많이들 드셔서 고민을 하다가 

 

저는 이번에 스테이크& 치즈 아보카도 랩 쿠키세트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는 시스템인데 저는 써브웨이를 잘 안봐서

 

그냥 처음부터 이 쿠폰을 사용할거라고 말씀드렸어요.

 

결제 시에도 쿠폰 사용한다고 말씀드리니 쿠폰을 보시고

 

제가 스킵할 뻔했던 쿠키와 음료도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써브웨이 고양터미널점을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신선한 야채들과 재료들이 있어요.

 

저보다 먼저 주문한 분은 빵도 고르고 기호에 맞게 재료도 추가했습니다.

 

저는 쿠폰 결제라 만드시는 것만 조용히 보았습니다.

 

 

쿠키도 다섯 종류 중에서 고를수 있어요.

 


결제하고 나면 빈 컵을 주시는데 거기에 원하는 음료를 담아 마시면 됩니다.

 

매장에서 드시면서 음료 리필하는 분도 계셨어요.

 

 저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음료만 담고 바로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치즈 아보카도랩 세트 입니다.

 

스테이크& 치즈 아보카도랩 단품은 5,700원이고 

 

거기에 쿠키세트(음료와 쿠키 1,900원)를 추가하면 총 가격은 7,600원입니다.

 

10,640 캐시(100걸음당 1캐시)로 구입했으니

 

저는 1,064,000 걸음을 걷고 이 세트를 먹게 되었네요.^^

 

 

 

 

한 뼘이 조금 안되는 길이 입니다.

 

안에 스테이크도 많고 야채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를 많이 먹으니 조금 짠 맛이 났지만,

 

건강한 음식이라며 합리화하며 잘 먹었습니다.

 

양이 적어 보였는데 먹고 나니 배가 적당히 불렀어요.

 

 

 

제가 고른 쿠키는 오트밀 레이즌입니다.

 

오트밀 쿠키. 생각하는 딱 그 맛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쿠키를 먹어보는 걸로^^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매장도 깨끗했습니다.

 

신선한 토핑들도 많고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로 안성 맞춤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쉬림프 에그마요 도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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