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알라딘 중고서점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날이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저는 종종 중고 서점에 가서 제가 가진 책들을 파는데요,

 

오늘도 책 두권을 팔기 위해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에 가기 전에 온라인으로 알라딘에 내 책을 팔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가면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알라딘에 매입 불가인 책들도 있기 때문에 먼저 확인하고 가는게 좋아요!

 

▼알라딘에 책 팔기 바로가기▼

 

https://www.aladin.co.kr/shop/usedshop/wc2b_sales.aspx

 

 

 

 

 팔고자 하는 책을 입력하면 매입가도 알 수 있어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초보 운전인 저는 주차장을 보다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없을 시간인 오전을 노려서 얼른 다녀왔어요.

 

 

관리하시는 분이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권을 주세요.

 

서점에서 계산할 때 주차권을 보여주면 이렇게 도장을 쾅 찍어 줍니다.

 

출차 시 주차권을 제시하면 2시간 무료 주차!

 

 

 

 

 

 

 

 

 

 

 

 

 

 

 

 

 

 

건물 3층에 위치해 있고 들어가면 또 계단으로 한 층이 더 있습니다.

 

서점이 크고 책들도 다양하게 많아요.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언제 와도 조용하고 쾌적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세요!

 

한 층 올라가면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고,

 

의자만 하나씩 띄엄띄엄 있어서 책 읽기에 좋게 되있습니다.

 

책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어요.

 

 

 

 

서점에 들어서면 왼편에 카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페에서 책을 읽는 분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인지,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저도 여기서 책 읽으면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요.

 

책 읽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

 

 

 

오늘 방문했을 때 책을 팔러 오신 분들이 꽤 있었어요.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했다는......^^

 

책 팔고 받은 돈으로 또 책 구입하고 왔습니다.

 

(돈은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알라딘 회원이면 계정 적립금으로 받을수도 있어요.)

 

요즘 주변에 e-book 을 많이 읽던데 저는 종이책 러버입니다.

 

구김없는 책 첫 장을 펼 때와 마지막 장을 읽고 딱 덮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새 책이든 헌 책이든 책은 넘나 좋은 것.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에 가까우신 분들께,

 

그리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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