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ON MY OWN TIME (OMOT)
프랑스 에펠타워 언제였던가 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유럽여행을 갔던 친구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에펠타워의 노란 불빛과 새파란 하늘이 잘 매치되는 그림같은 사진이었어요. 사진으로 봐도 뭉클한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경이로울까요? 에펠타워의 실물을 하루 빨리 볼 수 있길 바라며 지금은 마음으로 대신 여행해봅니다.^^ 2020. 6. 13.
직지:아모르 마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지:아모르마네트" 라는 책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직지는 총 두권으로 출간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 그냥 구매했습니다.^^ 저자 김진명 작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용에는 없지만 저는 어렸을 때 작가님의 '황태자비 납치사건' 이라는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작가님의 책은 다 읽은 것 같아요.^^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작품으로, '과연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고려 직지로 부터 나왔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한 사회부 기자가 살인 현장에 가게 되는데 피살자는 전직교수이고, 이 기자가 사건에 파고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자.. 2020. 6. 12.
[김포] 글린공원 안녕하세요? 더위가 심하게 느껴지는 6월의 초중순입니다. 저는 최근 김포시에 갔었는데요.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유명한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카페 글린공원" 카페 외부의 모습입니다. 카페 1층과 2층의 사진입니다. 정말 이쁘고 넓은데 제가 다 담아내지 못했어요 여러 종류의 의자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어디 앉을지 고르기 힘들었어요. 내부도 탁 트이고 식물들과 조화를 이룬 카페여서 더 이뻤습니다. 이렇게나 넓은데도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고 해서 나름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이번 블로그의 중심은 빵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른 빵들이 더 있었는데 sold-out 이라 못 찍었습니다 ㅠㅠ 다 먹어보고는 싶은데 점심을 먹어서 배는 부르고 많은 후보들 중.. 2020. 6. 11.
거제 농소몽돌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거제에 한화리조트를 방문했었는데요, 이사진은 리조트 옆의 농소몽돌해수욕장입니다.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있으니 숨통이 확 트였습니다^^ 리조트라 그런지 확실히 가족단위가 많더라구요. 산이나 절에 가면 이렇게 돌성을 쌓은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 해변가에도 있었습니다. 저도 돌맹이 하나 주워서 끝에 살짝 올리고 소소하게 소원을 빌었는데요. 다른 곳을 걷다오니 찰나의 순간에 이 돌성은 아이들에 의해 부서지고 없었습니다.......... 귀여웠던 돌성, 사진으로나마 추억합니다.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