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인간관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자의 인간관계" 라는 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아빠의 서재에서 픽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아빠도 같은 마음이셨겠죠?^^ 아니, 우리모두의 마음) 사실 저는 이런 종류의 책을 접하면 '이대로 하면 부자가 아닐 사람이 누가 있겠어?' 라는 반항심이 살짝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읽게 된다는ㅎㅎ 저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데 일본 최고의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라고 해요. 책은 부자의 돈, 성공, 인간관계, 운 이라는 목차로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책에는 자칫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내용이 있었는데, 짧게 핵심을 강조해주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소주제는 '상담도 잘.. 2020. 6. 9. 초콜릿 다들 당이 너무 당기는 날 있지 않나요? 지난 주말에 코스트코를 갔다가 무언가에 홀린듯 페레로로쉐 한판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2990원!!!!!!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해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사실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언제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친구가 놀러와서 반을 가져가 버렸네요 (고마워친구야.............) 뿌듯한 마음에 초콜렛을 바라보고 있으니 환공포증이 생길 것 같기도하고 어지럽네요@.@ 이상 저의 소소한 행복이었습니다. 2020. 6. 9. 호주 시드니천문대 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에 있는 시드니천문대 공원의 사진입니다. 야경이 이쁘다고 해서 갔었는데 저녁까지는 못 있고, 노을이 보일쯤 내려왔어요. 오후 5시정도 였던 것 같아요. 구름은 뭉게뭉게, 바람은 살랑살랑 한국으로 치면 요즘 저녁 7시정도의 선선함이라고 하면 와닿을까요? 벤치에 앉아 있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저런 장관이 자연의 아름다움 함께 느껴요^^ 2020. 6. 8. 여행의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의 이유" 라는 책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책은 산문집입니다. 제가 작년에 책을 구입할때는 표지가 이 그림이었는데 후에 다시 가보니 표지가 바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표지가 더 친숙하고 좋았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책 제목과 첫 페이지를 읽고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저자에 대해 쓰여진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많은 책을 집필하셨어요. 책의 목차는 9개인데요, 첫 목차의 제목이 추방과 멀미입니다. 여행에 관한 책이라 추방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책의 내용은 여행을 위해서 또는 일을 하기 위해 해외에서 지내면서 경험한 일들과 생각에 대한 것들이었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 작가의 말에서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 2020. 6. 7.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