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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양양 서피비치 안녕하세요? 양양 서피비치 사진2 입니다. 보정 하나도 하지 않은 실제 사진입니다. 파랑파랑하니 너무 이쁘죠? 다섯 분이 서핑을 하러가는 모습을 우연히 찍었는데요, 가수 그룹들 마냥 라인을 잡아서 걸어가시는데 마치 그림 같았어요^^ 서핑을 못하는 저는 그저 부러웠답니다. 여름이 다가왔으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저도 서핑을 배워보고 싶네요 2020. 6. 7.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근처 길이었어요. 가로수 아래에 저렇게 이쁜 문구를 여수 밤바다만으로도 좋은데 더 분위기를 만들어버리는> 2020. 6. 6.
[연남동] 밥술랭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연남동에 자주 가는데요, 어제도 역시 친구와 연남동에 갔습니다. 하루종일 쫄쫄 굶어서 그런지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 후, 맛있는 덮밥집을 방문했습니다. "밥술랭" 가게 입구에 있는 메뉴사진 입니다. 다 먹고 싶었어요 ㅠㅠ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생각보다 넓었고, 사장님의 감성이 묻어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 느낌도 살짝 나구요, 기계로 셀프 계산을 하면 주문이 되어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바로 연어덮밥! 밥 한그릇이 따로 있길래 연어 밑에 밥이 없나해서 먹으려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시킨 눈꽃치즈돈가스에 딸려 나오는 밥이었어요. 제가 다 먹을뻔^^;; 돈가스도 치즈가 듬뿍듬뿍 정말 맛있었는데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2020. 6. 6.
녹나무의 파수꾼 안녕하세요? 오늘은 "녹나무의 파수꾼" 이라는 책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입니다.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고, 저도 바로 구입했었어요. 작가의 팬분들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저는 전작의 신선한 소재와 줄거리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역시 책이 두꺼웠지만 부담감 없이 기대감에 부풀어 책을 펼쳤던 기억이 나요 청년 레이토가 존재를 알지 못했던 이모에 의해 월향신사라는 곳의 녹나무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수꾼으로서 임무를 가지고 일을 하게 되는데요, 이 녹나무는 일반 나무와는 달리 영험한 나무여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러 오는데 레이토가 이 녹나무의 신비한 비밀에 대해 알아가..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