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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연남동] 밥술랭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연남동에 자주 가는데요, 어제도 역시 친구와 연남동에 갔습니다. 하루종일 쫄쫄 굶어서 그런지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 후, 맛있는 덮밥집을 방문했습니다. "밥술랭" 가게 입구에 있는 메뉴사진 입니다. 다 먹고 싶었어요 ㅠㅠ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생각보다 넓었고, 사장님의 감성이 묻어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 느낌도 살짝 나구요, 기계로 셀프 계산을 하면 주문이 되어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바로 연어덮밥! 밥 한그릇이 따로 있길래 연어 밑에 밥이 없나해서 먹으려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시킨 눈꽃치즈돈가스에 딸려 나오는 밥이었어요. 제가 다 먹을뻔^^;; 돈가스도 치즈가 듬뿍듬뿍 정말 맛있었는데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2020. 6. 6.
[강서구] 쥬니델리 안녕하세요? 파이팅 넘치는 수요일입니다 !!! 5월에 행사가 많았는데 저는 어버이날을 맞아 떡케이크를 주문했었어요. 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해 있고 고객이 픽업해가는 시스템이었는데, (착불로 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멀지 않아서 직접 갔어요! "쥬니델리" 엘레베이터 내리고 나서 한번, 그리고 가게 입구에서 한번 더 저렇게 이쁜 안내판을 볼 수 있어요. 가게 안에는 제작한 떡케이크 사진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고, 내부도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다양한 떡케이크 사진들을 보니 입이 떡 벌어졌어요 쥬니델리라는 상호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가게도 아기자기하고 사장님도 귀여우셨어요> 2020. 6. 3.
[홍대] 도화서가 안녕하세요? 파이팅 넘치는 6월의 첫날 입니다. 최근 방문은 아니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 자주 보는 친구와 만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자? 수다도 떨고 그림도 그릴 수 있는 카페에 찾아 갔습니다. (똥손인데 말이죠......^^) "도화서가 홍대점" 내부 모습입니다. 카페도 넓고 자리도 많았어요^^ 음료는 1인 1잔을 주문해야 합니다. (음료수 1잔 가격에 +3500원이 추가되요.) 음료를 받으러 가면 음료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때 사용하는 각종 도구를 (엽서 사이즈의 종이, 연필, 지우개, 붓펜, 물감팔레트 등) 함께 주신답니다.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들을 참고하셔도 되요. 저와 친구는 각각 오레오 쉐이크와 아아를 시..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