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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셰프스키친

by 코끼리얼리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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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도 쏠비치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갔던 뷔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뷔페는 몇년 만인지 너무 설렜습니다:)

 

'셰프스 키친'

'Chef's Kitchen'

 

 

뷔페는 조식과 석식만 운영했습니다.

 

석식은 18시 오픈이며 따로 예약은 되지 않고 선착순 입장입니다.

 

체크인시 받았던 쿠폰으로 10%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입장시에 qr체크를 하고 자리를 배정 받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일정해서 안심하며? 먹었습니다.

 

음식을 담으러 갈때는 

 

세팅되어 있는 비닐 장갑을 끼고 가야 합니다.

 

적응이 안되서 몇번이나 비닐 장갑을 가지러 돌아왔었네요:(

 

저기 요리사님이 계신 라인 음식들은 못 찍었어요.

 

음식때문에 상주하고 계셔서 사진찍기가 민망하더라구요:)

 

저기 라인의 음식은 깐풍기 스테이크 고기류,

 

피자 스파게티 죽 스프 등 그릴 음식들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음식의 종류가 너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너무 많으면 다 먹기도 힘들고, 못 먹으면 괜히 억울하고 여러 마음이 공존하는데?

 

많지 않아서 다 먹어보고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먹을 수 있는 고기류는 먹지 않고 해산물을 집중적으로 먹었습니다.

 

특히 전복을 엄청 먹었어요.

 

정말 부드럽고 얼마나 맛있던지 아직도 그 식감이 생각납니다.

 

샐러드에도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는데 먹어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후식파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크와 베이커리류는 보통이었는데 푸딩이 맛있었습니다.

 

 

저희 테이블의 음식들 사진입니다:)

 

원래 뷔페가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네 접시 이상은 못 먹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해산물이라 그런지

 

여섯접시는 그냥 먹은 것 같아요.

 

그렇게 먹고 나와도 배가 적당히 부른 정도?

 

 

호텔 뷔페 정도를 생각하고 오신다면 만족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는 가격대비 음식 퀄리티와 종류 모두 만족했습니다.

 

리조트 근처에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셰프스 치킨에서 한 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재방문해서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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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쏠비치가 궁금하시다면 ▼

 

2021.03.27 - [공간] - [진도] 쏠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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