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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Y OWN TIME (OMOT)
[서울] 79파운야드 강서등촌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친구와 등촌동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를 찾던 중에, 민트민트한 감성적인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카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었어요. '79파운야드, 79founyard' 어제 비가 많이 오기도 했고 갑자기 추워져서 들어가기 바빠 외부 사진을 못 찍었어요:( 79파운야드의 디저트 메뉴들입니다. 저희는 저녁 늦게 가서 남아있는 디저트가 많지 않았습니다.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포장해서 가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먹지 않아도 괜찮은 상태였는데 요즘 크로플에 빠져 있던터라 아쉽지 않게 플레인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플레인 크로플은 준비되어 있는게 없었는데, 없는 크로플은 얘기하면.. 2021. 10. 11.
완전한 행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한 행복] 이라는 책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평소에 작가님의 책을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평이 좋아서 기대감에 부풀어 선택했습니다:) 저자의 장편 소설 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을 비롯해 해외 2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그녀의 오리들 2부 그녀는 누구일까 3부 완전한 행복 . 주인공은 신유나. 신유나의 딸 서지유, 신유나의 언니 신재인, 신유나의 남편 차은호가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각 1부는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은 서지유, 신재인, 차은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신유나는 전남편 서준영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지유가 있고, 현.. 2021. 10. 8.
[메가커피] 플레인 크로플 안녕하세요? 요즘 크로플에 빠져 있는데요, 오늘은 메가커피의 플레인 크로플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2000원. 플레인 크로플 가격은 2500원. 점심식사 대용으로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크로플을 포장했습니다:) 크로플 받기까지는 약 8분정도 소요됐습니다. 메가커피에는 플레인 크로플을 포함하여 총 세 가지의 크로플이 있습니다. 체다치즈 크로플 3000원. 아이스크림 크로플 3500원. 플레인 크로플은 버터풍미가 가득한 크루와상의 바삭함과 와플의 부드러움이 합쳐진 겉바속촉은 표본입니다. 플레인 크로플의 칼로리는 252.3kcal 입니다. 크기는 손바닥 정도이고 두께는 조금 얇은 편입니다. 겉바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속은 촉촉한 편이고 쫀득했어요:) 어느 정도 단맛이 느껴지는데 과하지는 않았습니.. 2021. 10. 7.
[강남] 랑데자뷰 강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예전에 주말에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휴일 사이에 낀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랑데자뷰, RENDEJA-VOUS' 랑데자뷰의 외부 이미지입니다. 랑데자뷰의 음료와 디저트 메뉴 입니다. 종류는 다른 곳에 비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희는 여덟시쯤에 방문했는데 음료는 커피류, 디저트는 크레이프와 크로플이 주문되지 않았습니다. 크레이프나 크로플이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저희는 밀크티로만 두잔 주문했습니다. 카페의 1층 이미지 입니다. 내부와 외부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테이블이 몇개 없을 것 같이 좁아 보였는데 은근히 테이블도 많고 문을 열어 놓으니 좁은 느낌은 없었던 것.. 2021.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