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쿠키프라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음료를 자주 마시는데, 메가커피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메가커피의 쿠키프라페를 먹어보았습니다. 메가커피는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부담없는 카페라고 생각해요:) 민트프라페 가격은 3900원. 역시나 가격에 비해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 저는 칼로리가 무서워서 양심상? 휘핑크림은 없이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쿠키프라페를 즐겨 마시는데 메가커피도 쿠키의 진한 맛이 많이 났습니다. 음료의 밑부분에도 쿠키들이 잘게 깔려 있습니다. 이 쿠키들이 음료를 더 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음료의 단점을 꼽자면, 다른 프라페와는 달리 비교적 얼음 알갱이들이 많이 씹히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동일 브랜드 민트 프라페의 경우에는 얼음 알갱이들이 전혀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라페는 얼음.. 2021. 6. 28. [안국] 플롭 PLOP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안국 종로쪽 갔다가 맛있는 피자집을 발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점심 시간에다가 맛집이라서 그런지 직장인들이 많았고 웨이팅도 꽤 있었어요. '플롭 PLOP' 안국역이랑 가까워서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게는 기와로 되어 있어서 유니크한 느낌이 들어요. 웨이팅은 입구에 직접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하면 되고,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입장했습니다.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피자와 파스타가 주메뉴이고 맥주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날이 덥고 메뉴가 피자라 그런지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한잔 씩 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어지는 것들 입니다. 일회용 손소독제도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부는 테이블이 10개가 조금 넘었는데, 주로 2인 테이블이었고 4인 테이블.. 2021. 6. 27. [파주] 앤드테라스 안녕하세요? 파주에 크고 넓은 카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카페인데 처음 가보고 너무 좋아서 종종 가고 있어요. 요즘 시국에 힐링하기 좋은 큰 카페입니다. '앤드테라스' 이 건물 전체가 앤드테라스 카페입니다. 총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상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고, 지하 주차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널널했어요. 앤드테라스 카페 입구 입니다. 열체크와 qr체크 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음료와 베이커리류 뿐만 아니라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브런치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번 음료만 마셨는데 다음에는 식사도 해봐야겠어요:) 일층의 테이블 이미지 입니다. 테이블도 많고 탁 트인 느낌이 들어요. 1.5층의? 테이블 입니다. .. 2021. 6. 25. [파주] 브런치빈 운정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최고인 브런치 카페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여기서 테이크 아웃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 계산할 때 얘기하면 무료 주차 1시간 30분을 적용해 줍니다. '브런치빈' 테이블이 많은데 중간에 한 테이블씩 거리두기로 비워져서 좋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적어져서 웨이팅도 있었어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브런치빈은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는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셀프바도 이렇게 있고 핸드폰 충전대도 있어요. 먹고 싶은 메뉴들이 많아서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브런치 메뉴들도 주문이 정해진 시간이 없어서 저녁 시간대에도 주문할 수 .. 2021. 6. 24.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