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셰프스키친 안녕하세요? 진도 쏠비치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갔던 뷔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뷔페는 몇년 만인지 너무 설렜습니다:) '셰프스 키친' 'Chef's Kitchen' 뷔페는 조식과 석식만 운영했습니다. 석식은 18시 오픈이며 따로 예약은 되지 않고 선착순 입장입니다. 체크인시 받았던 쿠폰으로 10%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입장시에 qr체크를 하고 자리를 배정 받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일정해서 안심하며? 먹었습니다. 음식을 담으러 갈때는 세팅되어 있는 비닐 장갑을 끼고 가야 합니다. 적응이 안되서 몇번이나 비닐 장갑을 가지러 돌아왔었네요:( 저기 요리사님이 계신 라인 음식들은 못 찍었어요. 음식때문에 상주하고 계셔서 사진찍기가 민망하더라구요:) 저기 라인의.. 2021. 3. 29. [진도] 쏠비치 리조트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진도에 다녀왔습니다. 진도는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진도에서 묵었던 리조트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진도 쏠비치 리조트' 차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입장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카운터 로비 사진입니다. 사진은 저녁 여덟시 쯤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는데, 저희가 체크인했던 오후 다섯시 쯤에는 대기를 해서 시간이 이십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아요. 진도 쏠비치는 ABCD 총 4개의 동이 있습니다. 건물은 내부로 모두 이동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C동에 위치한 취사 가능한 리조트 오션뷰로 예약했습니다. 원래 하루만 예약했었는데 힐링되고 좋아서 즉흥적으로 밤에 하루 더 예약했어요! 침실이 총 두개 인데 그 중에 큰 방의 사진입니다. 더블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가 있습니다. 작은 방의.. 2021. 3. 27.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라는 책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서점에 갔다가 눈에 꽂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책을 힘겹게 읽었던지라? 쉬어가는 의미로 에세이를 읽고 싶었는데 베스트 셀러에 딱 올라와 있었습니다:) 특히 책의 겉표지에 있는 문구가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아요. " 다이아몬드에는 중고라는 것이 없지. 천년을 가도 만년을 가도 영원히 청춘인 돌." 저자는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불혹의 나이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40여 년간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80여 편의 단편과 15편의 장편소설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따님께서 저자가 생전에 쓴 660여편의 에세이 중에서 추린 글들로 엮어졌습니다. 책은 총 6장, 3.. 2021. 3. 21. [주식] SK바이오사이언스 안녕하세요? 어제 상장되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짧은 주식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번 주에 우연찮은 계기로 SK바사 공모주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을 이용하고 다음 날 1주를 배정받았어요:) 상장하는 회사의 공모주를 신청하고 배정받은 것은 처음이라 마냥 신기했습니다! 어제 8시 50분경의 SK바사의 상황입니다:) 어제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쳤습니다. 왠지 하루 정도 더 있다가 매도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기분좋게 어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매도를 하려는데 어플이 실행되지가 않아서 검색해봤더니 이런 기사가..................... 저야 푼돈에 소량주지만 큰돈으로 매수 매도를 준비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분통터지고 답답하셨을까요? ㅠㅠ 꽤 오래 로그인이 되지 않았습.. 2021. 3. 19.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