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SS 더 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THE BOSS, 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라는 책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가기도 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자 구매하였습니다:)

 

 

저자는 16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때 노숙자 생활부터해서

 

사업에 실패해 수억 원의 빚을 지기도 했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는 신념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영업의 세계에 뛰어들어

 

연봉 10억을 넘어섰고 시그니엘까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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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당신의 목표를 결과로 증명하라

 

2장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의식을 확장하라

 

3장 나의 환경을 조정하고 바꿔라

 

4장 나의 정체성을 설정하라

 

5장 0과 1의 차이

 

 

저는 이 중에서 2장에 있는 흥미롭게 읽은 내용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뭘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다.'

 

저자의 친구 중에 황금 수저로 태어난 분이 있는데

 

그 친구는 항상 최고급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며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비싼 명품으로 온몸을 도배하고 다녔습니다.

 

특히 그 친구는 시계에 많은 돈을 투자했고,

 

5-6천만 원이 넘는 시계를 몇 개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저자가 친구의 차를 타고 가던 중에

 

차 안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시계가 하나 있어서 

 

친구에게 물어보자 친구는 일억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일억짜리 시계는 역시 다르다고 하자

 

친구는 농담이라며 지인이 짝퉁 시장에서 사온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그 말을 믿었습니다.

 

친구가 그 20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나가서 일억 짜리라고 말해도

 

거기에 누구 하나 토를 달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아무 제품이나 가지고 스위스 산 명품이라고 해도

 

사람들은 모두 믿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했고 사람들은 자신을 부자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는 자기 계발 책의 내용이 다 비슷하고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자기 계발에 관한 책은 읽지 않는데

 

이 책은 그래도 나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약간은 에세이의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저자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부터 

 

자신이 직접 노력하고 부딪혀 가며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기 때문에

 

더 현실성있게 내용이 전달된 것 같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잘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주변 지인들은 이 분을 꽤나 알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요즘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많은 자극을 받아서 파이팅이 넘치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자기계발서를 읽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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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꼽는 이 책에서의 한 줄은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